정부는 또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유치되는 다양한 국제 행사를 통해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리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관광수요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문화부 업무보고 내용 계속해서 보시겠습니다.
세계 10위의 경제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고 있는 국가브랜드 개선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정부는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통해 국가 브랜드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고궁과 한옥 등 전통공간을 명품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G20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국가들과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등 신아시아 외교구상을 뒷받침할 문화 외교도 강화합니다.
콘텐츠 산업 육성도 구체적으로 추진됩니다.
글로벌 시장을 견인할 ‘1억달러 수출 콘텐츠 클럽'을 2013년까지 30개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콘텐츠와 저작권, 관광분야를 연계한 문화관광수출확대 전략회의를 구성하고 기관간 협력을 통해 콘텐츠의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미디어환경 변화에 따른 미디어산업 활성화 기반도 조성을 위해 정부 기관 홈페이지 등에 사용되는 뉴스 콘텐츠를 적정 가격으로 구매하는 방안이 도입되고, 종편채널도입을 계기로 신규 매체의 핵심인 콘텐츠 육성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2012년까지 한국방문의 해를 추진한만큼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과 관광자원 육성으로 국내외 관광수요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입니다.
KTV 김미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오늘 (2008~2010년 제작) (278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입학사정관제 조기정착 필요" 2:05
- 창의 인재 육성으로 국격 향상 1:49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 1:54
- 한글 박물관 등 국가상징 문화공간 조성 1:57
- 콘텐츠·관광·국가브랜드 경쟁력 견인 1:59
- 이 대통령 "충청도민 입장에서 많은 생각" 2:27
- 독일, 정부부처 분산 후유증 심각 1:55
- 이 대통령, 감동전한 해군 가족에 위로서신 0:17
- 강력범, 전자발찌 최장 30년까지 연장 1:58
- 정 총리 "내년 예산안 하루 빨리 처리를" 0:34
- 공공기관 민영화 작업 '순항중' 1:30
- 장기공공임대 입주자 삶의 질 높인다 1:47
- '국내거주 외국인 연말정산 신청하세요' 1:37
- 3분기 노동생산성 1년만에 증가 반전 0:34
- 1인당 생산은 울산, 소비는 서울이 최고 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