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 가운데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이 국제 과학비즈니스벨트 육성책인데요.
교육부 업무보고 내용 계속 전해드립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업무보고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교육과학 기술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내놨습니다.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세계최고 인재들이 오고 싶어 하는 교육, 연구,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기초과학연구원를 설립하고 중이온 가속기 설계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지식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국내외 유명 대학 유치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원자력을 반도체, 조선 등을 잇는 차세대 수출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최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요르단 연구용원자로사업도 내년 상반기까지 계약 체결을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수출용 중소형원자로 스마트를 2011년까지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내년부터는 카자흐스탄 등 관심국가들과 수출협의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우주 핵심기술 개발을 본격화하고, 한국형 발사체 개발에도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연구기관 역량강화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선진형 대학교수 인사제도를 도입해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립학교에는 교수 총액인건비제와 성과 연봉제를 도입 할 예정입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초·원천 기술개발 사업도 확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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