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사태, 화물연대 파업 등 성공적 관리
등록일 : 2009.12.28
미니플레이
올해도 쌍용자동차 공장점거 농성과 화물연대의 파업 등 굵직굵직한 산업현장의 노사분규가 있었지만 법질서를 바로세우고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찰의 노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올 한해 글로벌 국가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도 불법 폭력시위와 대형 노사분규 같은 사회 불안정 요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후진적 시위문화를 개선하고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불법 집단행동에는 엄정히 대응한다는 방침을 일관되게 유지해 왔는데요.
이에 따라 올해 불법 폭력시위는 지난해보다 47%나 감소했고 쌍용자동차 파업 같은 대규모 위기상황도 법과 원칙을 지키면서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경찰은 불법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반드시 묻는 등 엄정한 법집행 기조를 확고하게 정착시켜 ‘바로 선 법질서’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