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주민친화 치안활동 강화
등록일 : 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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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순찰과 파출소 신설 등 올 한해도 풀뿌리 주민친화 치안활동이 폭넓게 운영됐습니다.
경찰은 올 한 해 동안 180개소의 파출소를 신설해 국민들의 지역 치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에는 지난해 말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던 첨단순찰차와 친환경 업무용 경차를 전국 주요도시의 경찰서에 확대 보급해 주민친화 치안활동 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정책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부분적으로 시행중이던 자전거 순찰대도 확대 운영해 골목골목을 누비며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경찰은 앞으로도 현장 범죄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친화적인 순찰활동으로 주민들과 만나는 풀뿌리 민생 치안 활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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