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능체제 개편에 중점"
등록일 : 2009.12.31
미니플레이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응시횟수 확대, 응시과목 축소 등을 포함한 수능 체제 개편에 본격 착수합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대학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 정착에 역점을 두었다면 내년부터는 수능 체제 개편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내년도 교과부 업무계획의 첫 번째 추진 방향이 `입시 자율화'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수능 체제 개편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0월부터 대입선진화연구회를 구성해 중장기 수능 체제 개편안을 연구 중이며 내년 3월 시안을 내놓은 뒤 이를 토대로 6월 기본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보와이드 모닝 (343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대운하 건설, 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을 것" 2:08
- '녹색 SOC'로 일자리·경제 활성화 1:45
- 4대강 핵심공정 60% 연내 달성 1:52
- 환경부, 2010년 환경정책 선진화 구현 2:25
- 농어업 체질개선·소득증대 '원년' 1:50
- 상반기, 지방재정 60% 조기집행 1:59
- "내년 수능체제 개편에 중점" 0:46
- '녹색성장'으로 범세계 어젠다 선점 4:13
- "모든 지자체 공공기관에 시민감사관제 도입" 3:04
- 독일 정부부처 분산 후유증 심각 [현장포커스] 14:14
- 중앙-지방, 조합 통한 경쟁력 강화 [정책&이슈] 25:46
- 감산사 아미타불 [한국의 유물] 3:55
- 대나무로부터 얻은 약술 - 정읍 죽력고 [대동문화도] 8:50
- 목표 달성이 어려운 이유 [문화현장] 8:32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