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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특집 신년대담-국립현대미술관 배순훈 관장을 만나다 [신년특집 대담]
등록일 :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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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개인의 삶과 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시대, 21세기! 탱크주의 내공을 걸고 미술계로 뚜벅뚜벅 걸어 들어온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입니다.

스타 CEO에서~외환위기 직후, 탱크장관으로 변신한 배순훈 관장...취임 이후 그는, 21세기 문화복지시대, 모든 지역, 모든 계층의 국민들이 문화향수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주력합니다.

이를 위해 청소년과 소외계층도 부담없이 미술과 가까워질 수 있는 국립문화예술기관의 무료 관람정책을 실시합니다.

또한, '뚱뚱함의 미학'이란 컨셉을 내세워 낙천적인 남미의 작가 '페르난도 보테르 전'을 열고,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합니다.

일본의 '모리 미술관'과 공동으로 열었던 ‘인도전’도 경제적으로 급부상하는 인도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과 맞물려, 큰 호응을 얻습니다.

이렇게 국민들의 마음 속에 뿌려진 씨앗들은 2009년 11월 4일,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란 결실로 맺어지는데요, 이 수치는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43%가 증가한 수칩니다.

이런 성과들을 바탕으로 ‘미술문화 선진화’란 그림을 완성하겠다는 배순훈 관장!과연, 미술을 통한 국가 브랜드 향상이란 숙제는 어떻게 풀 것인지?

2010, 경인년 새해 KTV특집 신년대담! 미술관에 온 탱크주의 배순훈 관장을 직접 만나, 들어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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