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있어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든 분야의 선진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올해 선거제도 개혁을 완수해야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가 지역발전 전기를 만드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각 지역의 발전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지역 산업육성, 인재양성, 인프라 확충 개선등을 위하여 5년간 100조원 투자계획은 차질없이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혁신도시, 기업도시, 경제자유구역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하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에는 지역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네번째 국정 과제로 모든분야의 선진화를 꼽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제도의 선진화, 법질서 확립, 노사문화 선진화등이 선진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모든 국민은 통합의 정치를 기대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정치 선진화 개혁은 더이상 미룰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관계에도 새로운 전기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가 획기적으로 진전되고 북한 주민의 생활 수준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남과 북 사이에 상시적 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올해 G20 정상회의 등 크고 작은 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5대양 6대주의 모든 나라와 전방위 외교를 펼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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