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비상경제대책회의는 지난 1년 동안 모두 40차례 열렸는데요.
그 가운데 3분 1이상이 현장에서 개최돼 우리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비상경제대책회의를 되돌아봤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해외 출장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곤 지난 1년 동안 한주도 빠짐없이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챙겨 왔습니다.
모두 40회. 참석 연인원만 757명.
대통령의 일정 중 매주 목요일 아침은 늘 비상경제대책회의로 채워진 것입니다.
대책회의는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예정된 시간을 넘기기 일쑤였고 답을 찾지 못할 경우엔 같은 안건을 다시 논의한 적도 있었습니다.
비상경제대책회의는 현장 중심이었습니다.
세번 중 한번 꼴로 현장을 찾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분히 반영했다는 평가입니다.
대책회의엔 정부관계자 뿐 아니라 기업인, 민간 전문가 등 폭 넓게 참여해 실질적인 위기극복 정책을 논의하는 장이 됐습니다.
비상경제대책회의 안건을 살펴보면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상정된 총 73건의 안건 중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등 서민경제 관련 안건이 24건으로 3분의 1이상이 서민경제 활성화에 배려됐습니다.
또한 대책회의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선재적인 대응과 계획된 정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모든 역량이 집중 됐으며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도 마련돼 서민경제는 물론 글로벌 경제 위기 극복, 내수시장 활성화 등 국가 경제 전반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이 모색 됐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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