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
경찰의 서민 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인 희망 울타리 프로젝트의 내용을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1>연말연시 특별 교통 및 방범활동 실시 결과
경찰은 평온한 연말연시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와 방범활동을 벌였습니다.
경찰관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집중 투입한 이번 연말연시 특별 교통관리 및 방범활동의 결과 교통 소통은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며 평온한 연말연시 치안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2>경찰청, 원스톱 기동수사대 운영
경찰청은 성폭력의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여경기동대를 중심으로 한 원스톱 기동수사대를 운영합니다.
이는 기존의 성폭력 상담을 위한 원스톱 센터와 수사를 위한 여경 기동수사대를 통합한 것으로, 상담과 수사가 한꺼번에 가능해지는 만큼조사 과정의 2차 피해 예방과 수사 효율 극대화가 기대됩니다.
3>김천서, 교통안전 체험 편지 책자 배포
경북 김천경찰서에서는 관내 25개 학교 1,800여명의 어린이가 교통안전에 대한 염원을 담아 쓴 편지를 엄선해 책자로 엮어 시민들에게 배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부터 김천경찰서가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해 온 반딧불 프로그램의 성과물로, 반딧불 프로그램이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편지쓰기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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