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아랍에미리트 원자력발전소 수주에 따른 경제협력의 하나로,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협력을 위해 아부다비로 대규모 민관 사절단이 파견됩니다.

16일∼20일 닷새간 아부다비를 방문하는 사절단은 지식경제부 김영학 2차관을 단장으로 현대중공업, OCI, 삼성전자 등 27개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업 대표와 8개 지원기관 관계자로 구성됩니다.

사절단은 아랍에미리트 정부와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협력사업과, 아부다비 인근에 건설중인 '무 탄소 도시'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기업 참여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