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사회안전망 집중 점검
등록일 : 2010.01.21
미니플레이
물가안정과 아울러서, 명절 기간 교통대란을 막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교통대책과 함께, 비상의료체계 등에 대한 사회안전망 점검에 돌입합니다.
우선 예년보다 연휴가 짧은 만큼 교통수요가 집중될 것에 대비해 대중교통 수송량을 확대하고, 우회도로 등에 대한 실시간 정보제공으로 교통량 분산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폭설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하는 한편, 긴급상황 발생때는 일부 구간에 통행제한 조치를 내린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6만여곳에 달하는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해, 연휴 기간 의료서비스 공백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늘어납니다.
전국 5만8천곳의 경로당에 동절기 난방비로 총 411억원이 지원되고, 명절기간 동안에 굶는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체 급식수단 확보와 당번제 무료급식소 운영이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정부는 불편 없는 명절,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박진석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오늘 (2008~2010년 제작) (298회) 클립영상
- "무죄판결, 적법수단 동원 강경 대응" 2:33
- "모든 수단 동원해 진실 밝힐 것" 2:21
- 이 대통령 "서민 물가에 예민, 만전 기해달라" 2:41
- 설 연휴 사회안전망 집중 점검 1:27
- 정책자금 총동원, 서민·中企 지원 1:57
- 정 총리 "먼거리 이전 기업에 보조금 더 지급" 1:55
- 학교시설 내진설계 병원 수준으로 강화 2:19
- DMZ에 친환경 자전거길 500km 조성 2:14
- 8월부터 전기자동차 도로 달린다 2:05
- 행정인턴 20개 기관 접수완료 2.1대1 0:30
- 제3기 정책기자단 활동 본격 시작 0:18
- 디지털 방송전환 시범사업 개시 1:56
- 유인촌 장관 "KTV 채널번호 통일에 적극 나설 것" 2:07
- 남극 세종기지서 푸른 채소 기른다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