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
경찰의 서민 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인 희망 울타리 프로젝트의 내용을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1>청소년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활동 강화
최근 졸업을 앞둔 고3 등 청소년 운전자에 의한 교통 사망사고가 자주 발생하면서 경찰은 교육기관 등과 협조해 청소년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면허와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경찰은 앞으로 졸업식에 참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갈 계획입니다.
2> 경남청, 새해맞이 외국인 한마당 잔치 개최
지난 17일 경남지방경찰청은 도내 다문화가정 500여명을 초청해 새해맞이 경남경찰과 함께하는 외국인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정 격려행사와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과 푸짐한 경품추첨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3> 경북청, 부임 축하 화분 판매 바자회 개최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청장과 차장 부임 축하를 위해 들어온 난화분을 바자회 형식으로 직원들에게 분양했습니다.
특히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끝난 바자회의 수익금은 전액 도내 투병 경찰관들에게 전달돼 더욱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 금은방 주변 강·절도 예방, 방범활동 강화
최근 금값이 많이 오르면서 범죄에서 도주까지 불과 2분 안에 벌어진 강·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대한 모방범죄가 우려됨에 따라 전북익산경찰서에서는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등 방범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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