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업도시 원형지 공급
등록일 : 20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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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산업단지에도 세종시와 동일한 세제지원과 원형지 형태의 토지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오늘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는 세종시 발전방안에 따른 혁신도시 등 지역사업 보완방안을 논의하고, 혁신도시는 물론 포항 구미와 대구, 광주전남 등 4개 국가산업단지와 100만㎡ 이상의 일반 산업단지에도 원형지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지역의 자족기능 용지를 확대해 분양가도 최대 20%까지 인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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