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콜센터 129 수혜자 찾아 현장 속으로
등록일 : 20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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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번없이 129를 누르면 보건복지관련 서비스를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콜센터 129 직원들이 현장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가보시죠.
경기도 성남의 영구임대 주택 단지.
보건복지 콜센터의 '역지사지 현장기동대'가 점심 식사가 담긴 도시락을 들고 임대 주택 내의 독거 노인 가정을 찾았습니다.
간략한 상담을 마친 직원들은 설거지와 방청소 등 할머니가 하기 힘든 집안일을 시작합니다.
김선영 / 보건복지콜센터 상담사
"전화로 상담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형식적으로 상담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 만나고 이야기 듣다보면 나중에 전화 상담할 때도 좀 더 정성스럽게 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김은호 / 보건복지콜센터 주무관
"2005년 콜센터 설치 이후부터 매월 한차례씩 서비스 수혜자를 찾아 현장상담과 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형식적인 상담업무를 넘어 직접 현장을 찾는 콜센터의 현장상담과 봉사활동은 복지 서비스 수혜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콜센터는 앞으로도 노인과 장애인 등 복지서비스 수혜자를 직접 찾아가 희망의 전화 129를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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