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통령 서거시 비서관·기사 지원
등록일 : 20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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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직 대통령이 서거한 경우 배우자에 대한 품위 유지와 의전 필요성 등을 고려해 비서관과 운전기사가 한명씩 지원됩니다.
정부는 오늘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전직대통령 예우에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미망인인 이희호 여사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미망인인 권양숙 여사에게도 별정직공무원 신분인 비서관과 운전기사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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