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지역사업 잘 되도록 챙길 것"
등록일 :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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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역차별 논란 해소를 위해 정운찬 국무총리가 연일 잰 걸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대구 경북지역을 방문했던 정총리가 어제 광주 전남지역을 찾았습니다.
세종시 발전안 입법예고를 앞두고 정운찬 국무총리가 광주 전남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세종시 발전안에 추진에 따른 역차별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섭니다.
지역인사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는 세종시 발전안 추진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전달됐습니다.
특히 지역인사들은 세종시에 들어설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 녹색산업이 광주전남 지역 역점사업과 중복되지 않을까 하는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세종시 수정안 반대로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 총리는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세종시는 이론과 첨단연구를 광주전남은 응용적인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종시에 준 세제나 재정지원을 혁신도시 등에도 전부 줄 것이라며 지역사업을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 총리의 타지역 방문은 세종시 블랙홀 논란을 불식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일 대구 경북지역 방문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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