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
경찰의 서민 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인 희망 울타리 프로젝트의 내용을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1> 故 김남훈 경사 1주기 추도행사
용산 참사 1주기를 맞은 지난 20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철거민 진압작전 도중 순직한 故 김남훈 경사의 1주기 추도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추모식에는 모강인 경찰청 차장과 유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같은 날 오후 서울 방배동 경찰특공대 훈련장에서는 김남훈 경사 추모비 제막식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2> 대구청, 혈흔용어 표준한글화 작업
지난 2005년말 한국에 혈흔형태분석 기법을 처음으로 도입한 대구지방경찰청에서는 이 기법이 자리를 잡으면서 어려운 외국혈흔용어의 한국 표준용어가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한국혈흔형태분석학회에 한글화위원회를 구성하고 혈흔용어 표준한글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3> 경남청, 청소년 대상 경찰 체험 프로그램
경남지방경찰청 창원중부경찰서와 진해경찰서에서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직업체험과 겨울방학캠프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찰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지도에 앞장서 나갈 계획입니다.
4> 충북흥덕서,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발대식
충북지방경찰청 흥덕경찰서에서는 관내 산남치안센터에서 결손아동과 청소년들의 공부와 인성교육을 중점으로 운영하는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행사는 불우한 환경의 성장기 청소년들을 인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공부방 활용 교육과 도서관 운영, 인성교육 등이 실시됩니다.
5> 전북익산서, 정성 치안서비스 일환 자연정화활동
전북지방경찰청 익산경찰서에서는 한단계 높은 정성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공원 일대와 주변 하천, 그리고 주요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정화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익산경찰의 이같은 자연정화활동은 환경보호는 물론이고 시민들의 쾌적한 여가문화 조성에도 도움이 돼 해당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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