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北 도발, 철저한 대비태세 갖춰야"
등록일 : 20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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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는 최근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해상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하는 등 긴장을 조성하고 있는데 대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국가정책 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의 도발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로 즉각 중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군을 비롯한 관계기관은 이번 사태에 단호하고 차분하게 대응하면서 공직기강에 유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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