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설 물가 집중관리 해야"
등록일 : 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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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집중적인 물가관리를 통해 물가걱정 없는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 협의회에서 의료, 교통 등 서민안전에 만전을 취해 불편없는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중소기업 자금지원, 부가가치세 조기환급등을 통해 서로 나누는 명절이 되도록 하고 국회와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대한 노력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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