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
경찰의 서민 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인 희망 울타리 프로젝트의 내용을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 전남 ONE-STOP지원센터 개소
전남지방경찰청에서는 전라남도, 그리고 순천 성가롤로병원과 협약해 전남 여성 학교폭력 피해자 ONE-STOP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센터에는 여성 경찰관 4명과 상담사·간호사 등 8명이 상주해 24시간 연중무휴로 상담과 피해자 조사 같은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 강원속초서, 금호동 성매매집결지 점검
강원지방경찰청 속초경찰서에서는 지적장애인을 윤락여성으로 고용해 영업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속초시 금호동에 소재한 성매매집결지 점검에 나섰습니다.
인권보호와 성매매 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중인 속초경찰은 앞으로도 이같은 게릴라성 단속과 변태 영업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 日 나가사키현 지사, 부산 경찰청 방문
일본 나가사키현 가네코 겐이치로 지사 일행은 지난 1월 27일 오후 부산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지난해 11월14일 발생한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 당시 한국 경찰의 신속한 조치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서울강북서, 재래시장 이용의 날 운영
서울지방경찰청 강북경찰서에서는 관내 저소득 영세상인들의 생활터전인 재래시장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18개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재래시장 이용의 날을 지정·운영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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