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연구개발 2천121억원 투자
등록일 : 2010.02.08
미니플레이
한편 정부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 신성장 동력 보건의료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보건의료 연구개발 예산을 지난해보다 14% 늘렸습니다.
올해 보건의료연구개발에 총 2121억원이 지원 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27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올 보건의료연구개발에 지난해보다 14.1% 증액한 2121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이중 71.5%를 상반기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상반기에는 질병극복과 사회안전망 구축, 신산업 창출 등 3개 분야에 523억 원이 추가로 신규 지원됩니다.
먼저 질병극복 분야에 299억 원이 지원됩니다
여기에는 질병중심 중개연구 지원을 통해 취약한 연구개발 기능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노인, 장애인이 사용하는 각종 의료 보조기구 개발에도 14억 원을 투자해 수입대체 효과와 의료비 경감효과를 거두고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에 210억 원을 지원해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하반기에는 신종플루와 같은 국가위기형 감염병 대응 면역백신 개발과 희귀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술 분야에 대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KTV 김용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오늘 (2008~2010년 제작) (310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전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2:08
- 이 대통령 남산행 "서민 어려움 덜어주자" 0:32
- 국내 제약산업 '복제약에서 신약으로' 1:29
- 보건의료 연구개발 2천121억원 투자 1:29
- 한미 재계 "FTA 비준 리더십 발휘해야" 0:26
- 오늘 실무회담, 관광재개 선결과제 논의 1:31
- 4대강 굽이굽이 동식물 생태 '한눈에' 1:11
- 서해안에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0:34
-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 1만명 돌파 1:23
- 공증인 자격, 10년 이상 법조경력 가져야 1:20
- 은행장·사외이사 적격성 정례 심사 검토 0:30
- 환경성 질환 급증 2008년 759만명 치료 1:38
- 이 대통령 34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9:03
- 이 대통령 "일자리 만들기 가장 모범국 될 것" 9:13
- 이 대통령 34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