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을 맞아 범정부적인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이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이번 설 선물은 이왕이면 전통시장에서 그것도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국 전통시장 어디에서나 현금과 같이 사용 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설을 앞두고 온누리 상품권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21억원을 구입할 예정이고, 삼성과 현대, SK 등 12개 대기업에서도 58억원 어치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금융기관과 개인 구매를 포함하면 설까지 모두 100억원의 상품권이 팔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200억원 이었던 온누리 상품권 총 발행규모를 올해 500억원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현재 온누리 상품권은 전국 760개 가맹 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개인이 상품권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3%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더욱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은 상품권 가맹 시장을 확대하고 현재 80%인 현금 상환비율을 60%로 낮춰 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설맞이 제수용품 가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평균 20% 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보와이드 6 (179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일자리 창출 모범국가 되도록 할 것" 2:06
- 한독, 한-EU FTA 비준 협력 확대 2:15
- 4대강 살리기 사업, 미국이 배운다 1:34
- 4대강·하천 살리기 앞장 1:40
- 나로호 실패 원인 "방전과 끼임 때문" 1:47
- 온누리 상품권 설까지 100억원 판매 예상 1:27
- 변화 이끄는 선생님에 인센티브 더 준다 2:38
- 한국, OECD선행지수 8개월째 호조 0:29
- 아동 60% 무상보육 지원 1:52
- IT산업 맞춤형 고급인력 양성 추진 1:49
- 입국·통관 '녹색모자를 찾으세요' 1:51
- 국내 제약산업 '복제약에서 신약으로' 1:27
- 공증인 자격, 10년 이상 법조경력 가져야 1:19
- 남북, 금강산 회담 입장차만 확인 1:13
- '남북 교류확대' 안보위협 줄일 것 0:33
- '카드깡' 신고자, 금융문란자 등록 제외 0:35
- 부동산 임대업자 세원 추적 강화 0:27
- 10일부터 백신접종 대상 확대 0:26
- 한국 대표 디자이너 6명 뉴욕패션위크 참가 0:27
- 중국방문의 해 선포식 0:25
- 장기기증 10년 새 12배 이상 증가 0:37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53
- 이 대통령 34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9:14
- 천흥사 종 [한국의 유물] 1:51
- 다자녀-맞벌이 보육료 지원 확대 22:32
- 녹색 명절의 지혜 [생활과 정책] 7:45
- 지역사회청소년 통합지원체계 4:46
- 오래된 집의 이야기 1. 전통 안에 살다 - 아산 [대동문화도] 9:09
- 자연을 사랑하는 디자이너 이경재 [릴레이 희망인터뷰] 4:17
- 오늘의 정책(전체) 19:03
- 지식 서비스를 글로벌 스탠더드로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