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종합세 신고자 10년 새 3배 증가
등록일 : 2010.02.09
미니플레이

종합소득세 신고자가 지난 10년 새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종합소득세 신고인원은 1998년 122만5천614명에서 2008년 358만4천432명으로 2.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소득세는 주로 개인사업자가 신고하는 세목으로, 지역별로는 서울이 97만1천760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경기도(86만2천19명),

부산(26만6천680명), 인천(21만4천883명) 순으로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종합소득세 신고자가 가장 적은 곳은 제주(3만5천354명)지역으로, 울산(7만948명)과 전남(7만8천941명), 충북(8만8천857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사업을 많이 하는 40대가 119만7천554명으로 1위였고 30대(88만1천619명)와 50대(76만9천169명), 60대(31만7천130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종합소득세 신고인원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종합소득금액도 1998년 21조4천97억 원에서 2008년 85조825억 원으로 4배가량 늘어났으며, 1인당 종합소득금액도 1998년 1천746만9천원에서 2008년 2천373만7천원으로 600만 원가량 증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