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하천 살리기 앞장
등록일 : 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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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라는 노래 기억하실 겁니다.
바로 70년대 우리사회 근대화를 이끌었던 새마을운동 노래인데요.
전국 새마을 지도자들이 4대강?하천을 살리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물 부족과 홍수피해 예방은 물론 수질개선을 통해 새로운 수변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한 4대강 살리기사업.
정부가 추진중인 4대강 사업의 성공을 위해 새마을운동중앙회도 발 벗고 나섰습니다.
한자리에 모인 7천명의 전국 새마을 지도자들은 다짐대회를 열고 소하천 정화 사업과 하천변 청결활동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이재창 /새마을운동중앙회장
“4대강 하천 살리기에 대해 새마을 가족이 스스로 실천하고 국민들이 뜻을 알고 모두가 함께 해서 성공적으로 되기 위한...”
행사에 참석한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과거 새마을 운동은 국민들을 가난에서 벗어나게 한 원동력이 됐었다며, 새마을 운동 4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4대강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앞으로 4대강 하천살리기의 필요성을 알려나감과 동시에 2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해, 4대강.하천 살리기 사업이 국민모두가 참여하는 사업이 되도록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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