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연기·공주지역 주민에 편지 보내
등록일 :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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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가 설을 맞아 충남 연기군과 공주지역 8만 2천여 세대에 인사서한을 보냈습니다.
정 총리는 서한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과천과 같은 행정도시가 아니라 활력을 주는 경제도시라며" 세종시 발전방안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 약속에 얽매여 현명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면 국민들만 피해를 입게되는 것이 정부 정책이기 때문에 오늘 비록 돌을 맞더라도 잘못된것은 바로잡는 것이 책임있는 공직자의 자세"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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