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즈벡, 에너지 협력 강화
등록일 :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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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현재 추진 중인 나망간-추스트 유전 개발에 이어 이번 카리모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서페르가나와 취나바드 2개 광구에 대한 탐사계약이 추가로 체결돼 양국 협력의 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수르길 프로젝트의 투자협정서를 체결해 가스전 개발과 가스 화학 플랜트 건설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고, 압축천연가스 등 녹색성장 분야에서의 협력도 활성화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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