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교육·과학중심 명품도시로
등록일 :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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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발전방안에 대해 일부 충청권 인사들이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지역 대학총장이 행정중심도시에 대해 반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김재현 총장은 세종시가 교육과학 중심의 명품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파워특강에 출연한 김재현 공주대 총장.
김 총장은 먼저 현행 세종시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 통일이 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주민들이 행정중심 도시를 주장하는데 대해 호주 캔버라를 예로들며 세종시가 행정중심 도시가 되면 지역발전이나 국가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세종시가 비젼과 철학이 있는 목적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가운데 원자력은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인 만큼 세종시가 원자력의 중심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세종시를 국제 교육의 명품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재현 총장이 출연한 파워특강은 오는 13일 오후 1시 10분에 KTV를 통해 방송됩니다.
KTV 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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