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연체이자 125억원 부당 징수
등록일 : 2010.02.16
미니플레이
국내 12개 은행들이 대출 이자 연체일을 부풀려 지난 5년간 125억원의 연체 이자를 일부 고객들로부터 과다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민·신한·기업·외환 등 시중은행들이 주말 혹은 연휴 기간에 대출 이자 납입일을 맞은 대출자 중 일부에게 대출 연체일 규정을 부당하게 적용해, 연체 이자를 과다 징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은행들은 올해 상반기 중에 이 돈을 고객들에게 되돌려줄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제 투데이 (245회) 클립영상
- 저신용 서민·영세업자 2조원 지원 1:47
- 장기실업자에게 창업자금 빌려준다 0:30
- 공동주택 하자분쟁 사전조정 도입 0:34
- 4대강 연계 지방하천 살리기 본격화 1:18
- 경기회복에 산업용 전력 판매량 급증 0:34
- 대출 모집인, 시험 거쳐야 영업 가능 0:28
- 다문화 가족 불편 생활민원 대폭 개선 1:37
- 초·중·고교 교장 공모제 도입 0:39
- 은행들 연체이자 125억원 부당 징수 0:32
- '전문인턴' 고졸 이하 미취업자 1만명 지원 0:31
- 올해 입시부터 '대학 공동 원서제' 추진 1:21
- 공공기관, 하반기부터 유연근무제 시행 1:42
- 농산물 우수관리시설 지원사업 확대 1:46
- 17일부터 징병검사 시작 1:29
- 오늘의 경제동향 2:14
- 알기 쉬운 경제용어 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