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졸업식 뒤풀이, 교장·교사도 책임"
등록일 : 20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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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일부 중학교 졸업생들의 '알몸 뒤풀이' 물의와 관련해 "졸업생과 학교가 근본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사건을 방치한 데는 해당 학교 교장과 교사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정부는 국정의 최우선 목표를 경제 살리기에 두고 민생을 살피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세종시는 당이 중심이 돼 결론을 내리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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