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 공항 서비스 평가에서 5년째 세계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5년 연속 1위는 세계 최초 기록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이 또 다시 세계 최고임을 입증했습니다.
'공항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공항협회의 공항서비스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종합부문격인 세계최우수공항과 아시아-태평양 최고공항, 그리고 중대형공항 최고공항 등의 3개 부문을 석권하며 정상에 오른 겁니다.
1993년부터 해마다 시행된 공항서비스평가에서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공항이 3연패를 한 적이 있지만, 5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은 인천공항이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인천공항에 이어 세계최우수공항과 아시아-태평양 최고공항 2위는 싱가포르 창이공항이, 중대형공항 최고공항 2위는 일본 나리타공항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공항서비스 평가는 매년 분기별로 전세계 공항 이용객 25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와 시설·운영 분야 등, 모두 34개 분야를 놓고 1대1 직접 면접에 의한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최첨단 공항 시설에 IT기술을 접목해 빠르고 간편한 출입국 절차를 구현한 데다, 다양한 문화예술적 요소들까지 어우러져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항공사는 한국방문의 해가 시작되는 올해도 서비스 개선에 더욱 힘을 기울여, 세계 최고 자리를 고수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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