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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금빛질주에 국민들 열광
등록일 :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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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날아든 금빛 낭보에 온 국민은 얼싸안고 기뻐했습니다.

스케이팅 꿈나무들도 선배들의 잇따른 선전에 미래의 금메달을 다짐했습니다.

초조한 마음으로 이상화 선수의 레이스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금메달이 확정되자 함성을 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박승태 (서울시 도봉구 창동)

“너무 너무 자랑스럽죠. 그만큼 우리나라의 국력이 강해졌다는 느낌이고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이윤지 (경북 상주)

“비인기 종목이 이렇게 선전을 하니까 앞으로 비인기 종목에도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후배들도 이상화 선수의 금빛 레이스를 숨죽이며 지켜봤습니다.

모태범선수와 이상화 선수의 모교인 은석초등학교 스케이팅부 후배들은 이상화 선수가 1위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하자 마치 자신이 메달을 딴 것처럼 기뻐합니다.

조상혁 /은석초교 스케이팅부

“이상화 누나 참 자랑스럽고, 저도 누나처럼 스케이트 잘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상화 파이팅!”

스피드 스케이팅에서의 연이은 금메달 소식은 국가대표를 꿈꾸는 꿈나무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선배들의 금메달 소식에 고무된 꿈나무들의 눈빛이 오늘따라 더욱 빛이 납니다.

오준오 /은석초교 스케이팅부

“저도 선배들처럼 꼭 국가대표가 되서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싶습니다.”

이도형 /은석초교 스케이팅부

“평소 연습장에서 자주 만나던 형, 누나들이 금메달을 따니까 저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요.”

이역만리 벤쿠버에서 날아온 금메달의 쾌거가 우리 스피드 스케이트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고 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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