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체험여행 100개 더 늘린다
등록일 : 20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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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먹을거리 풍부하고 인정도 넘치는 우리 농산어촌 여행이 더욱다채로워집니다.
정부가 농산어촌 체험 여행상품 개발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가 고향의 정취를 물씬 느끼고, 기분 좋게 휴식을 하다보면 아토피 치료까지 도움되는 여행.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테마가 있는 체험여행이 한층 다채롭고 편리해집니다.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농산어촌 체험마을 40곳을 발굴해 체험여행상품 100개를 개발합니다.
지난해 30개 마을에 100개의 체험여행상품이 개발돼 높은 인기를 얻은 데 힘입어, 추가로 100개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이미 개발된 여행상품은 지난달부터 농산어촌 체험마을 정보 포털인 '웰촌포털'을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당일 코스부터 2박3일까지, 비용도 1만 9천원서부터 22만 8천원까지 다양합니다.
농어촌공사는 체험여행상품들이 체험마을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에 도움이 됨은 물론, 지속적인 여행상품 발굴을 통해 농산어촌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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