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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는 만 60세 이상 고령인력 일자리 2천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지주택공사는 다음달에 실버사원 2천명을 채용해, 오는 4월부터 6개월 동안 공사소속 임대아파트 560개 단지 43만호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채용되면 건물 하자보수 접수와 단지 시설물 안전·순회점검, 취약세대 지원 등에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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