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학력 중시 관행 없어져야"
등록일 : 20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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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가 학력이 실력보다 중시되는 관행은 없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서울 연희미용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아직도 학력이 없으면 능력이 있어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현실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학벌주의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중이라며 자격증 취득이나 공공기관 채용, 승진시 학력요건을 폐지하거나 완하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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