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사흘로 짧았던 이번 설 연휴는 경찰의 종합치안대책으로 비교적 평온한 가운데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지난 12일 설날 귀성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고속도로순찰대와 일선 지구대를 방문했습니다.

먼저 방문한 고속도로순찰대에서 강 청장은 근무중인 경찰관들을 무전으로 격려하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어 서초서 반포지구대를 방문한 강 청장은 고속버스를 이용한 귀성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민생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설 명절을 전후해 가용 경력을 집중 투입해 총력 방범활동과 집중 교통관리를 실시한 경찰은 큰 사건이나 사고 없이 비교적 안정된 민생치안과 원활한 소통상황을 나타냈다고 평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