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밀양지역 파출소 및 치안센터 개소식
등록일 : 2010.02.19
미니플레이
경기도 고양과 경남 밀양에서는 잇달아 파출소와 치안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고양경찰서는 지역거점 치안센터로 전환하면서 폐쇄된 주교동과 화정1동, 행신2·3동, 능곡동, 효자동 등 6개 파출소를 열린 치안센터로 새롭게 문을 열고 일제히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 가운데 효자치안센터는 직주일체형 구조로 소속 경위 가족이 거주하면서 지역치안을 맡게 돼 치안 불안감 해소는 물론이고 주민과 함께하는 풀뿌리 치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남지방경찰청 밀양경찰서에서도 풀뿌리 치안과 지역책임제를 강화하기 위해 근처 역전지구대에서 관할해 오던 상남면 예림리에 상남파출소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