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고향'을 만들어 준 친구 - 방송 연예인 따루 살미넨
등록일 : 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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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 따루 살미넨
▶ ‘내 마음의 고향’을 만들어 준 친구
- 통, 번역 프리랜서 ‘따루 살미넨’
한국어로 빠른 입담을 자랑하는 핀란드에서 온 시골 처녀, 그녀의 이름은 ‘따루 살미넨!’
한국인보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그녀에게 ‘한국’은 ‘제2의 고향’이다.
그녀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계기는 KBS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서 한국인 못지않은 구수한 입담을 선보이면서부터이다.
그녀가 한국 생활을 잘할 수 있게 하게 된 데에는 친구의 도움이 컸다.
낯선 한국 땅에서 정을 붙이고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 준 그녀의 소중한 친구, 심춘래!
핀란드에서 10년 가까이 한국을 오가면서 바라 본 그녀의 한국 사랑과 평생 함께 하고 싶은 고마운 친구를 향한 고백을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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