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교육개혁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학부모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개혁을 챙겨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다시한번 교육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5차 라디오 인터넷 연설을 통해 최근 있었던 잘못된 졸업식 뒤풀이 문화를 지적하며 교육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미래 인재는 공부만 잘 하는 것이 아닌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세계 시민이어야 한다면서 능력과 인성이 조화를 이뤄야 참다운 미래 인재라고 덧붙였습니다.
자본과 자원이 없었던 우리나라가 짧은 기간 이 만큼 성장한 데는 교육의 힘이 컸다고 말하고 앞으로 선진일류국가가 되는 길에도 교육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교육개혁대책회의를 통한 교육의 변화도 다짐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하고 있는 대표선수들을 언급하면서 세계속에서 전혀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겨루는 모습에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세계 언론이 우리의 놀라운 성과에 대해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가장 모범적으로 극복한 대한민국이 동계 스포츠에서도 명실상부한 강국으로 거듭났다며 극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규혁 선수와 관련해 지난 20년간 4전 5기의 위대한 도전을 펼친 이 선수의 노력이 있었기에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나올 수 있었다고 말하고 이 선수를 비롯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