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보금자리 청약에 자산기준' 도입
등록일 : 2010.02.25
미니플레이
앞으로 일정 액수를 초과하는 부동산이나 자동차를 보유한 사람은 보금자리주택 신혼부부, 생애최초 특별공급분과 공공 임대아파트에 청약할 수 없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2억1천550만원이 넘는 부동산을 소유하거나 2천690만원을 초과하는 자동차를 보유한 가구주에는 보금자리주택 중 신혼부부, 생애최초 특별공급분과 공공 임대아파트에 청약하지 못하도록 자격기준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보금자리주택 청약에 자산기준을 도입기로 한 것은 주택 외에 고가의 부동산이나 승용차를 보유한 사람들이 서민에게 돌아갈 혜택을 보는 문제점을 없애기 위한 것입니다.
국토부는 관계부처 협의 과정 등을 거쳐 새 기준이 확정되면 4월 말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2차 보금자리주택부터 적용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포커스(2008~2010년 제작) (328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금융위기 거울삼아 금융역할 재고 필요" 2:11
- 고용·교육·주거 등 민생 촘촘히 챙겨 2:53
- 국민 안전한 식탁 만들기 2년 1:48
- 해외순방 22차례 등 나라살림에 집중 1:33
- "오바마, 한미FTA 미결사항 해결 지시" 0:36
- 윤증현 장관 "한국형 선진국 모델 제시 가능" 0:38
- 국토부 '보금자리 청약에 자산기준' 도입 0:53
- 방과 후 학교 참여시 사교육비 53만원 절감 1:47
- 중소·벤처 일자리 펀드 2천억원 조성 2:13
- 외국인 전담 교도소 천안에 문 열어 1:42
- 법무부 장관, 교육 비리 엄정 단속 지시 0:29
- 천식예보제 도입, 단계별 행동지침 안내 0:41
- 원전 안전성 국민 신뢰도 대폭 향상 0:37
- 대중음악 공인차트 '가온차트' 발간 2:24
- 이 대통령, 故 배삼룡씨에 조전 0:30
- G20 재무차관회의 27~28일 송도서 개최 0:29
- 한국 재정건전성 'G20 상위권'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