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특히 눈에 띄는 성과로, 4대강 살리기와 보금자리주택 공급이 꼽히는데요.
'녹색성장'과 '친서민'을 구현한 대표 정책들이란 평가입니다.
홍수와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문화·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4대강 살리기.
전문가들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최대의 성과로 손꼽습니다.
또 하나의 대표적인 성과는 '친서민'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무주택 서민의 주거불안 해소와 안정적인 주택수급을 위해 보금자리 주택을 조기에 공급하고 있는 겁니다.
실수요자들에게 차질없이 공급하기 위해 전매제한을 강화하고 사전예약을 조기에 실시하면서, 당초 계획물량에서 6만가구 가량 초과 공급하는 등, 이전에 없던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는 '견실한 경제회복과 따듯하고 경쟁력있는 일류국가' 달성에 향후 정책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사상최대 수주액을 갱신한 해외건설부문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속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등, 경제 회복세를 일자리 창출로 이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온실가스 배출량의 42%를 차지하는 도시와 건축, 교통 분야와 관련해, 그린홈을 만들고 에너지 목표 관리제를 시행함으로써,저탄소 녹색성장을 가시화할 방침입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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