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경찰
등록일 :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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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
경찰의 서민 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인 희망 울타리 프로젝트의 내용을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 대구청, 서민 및 취약계층 컴퓨터 교육 실시
서민생활보호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대구지방경찰청에서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지역서민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해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전국 경찰 사랑의 헌혈운동에 앞장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각급 학교의 방학과 신종플루 등의 영향으로 단체 헌혈자가 줄어 혈액수급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경북과 전북지방경찰청, 경기 분당서 등에서는 잇따라 사랑의 헌혈운동이 펼쳐졌는데요.
앞으로도 경찰은 릴레이 헌혈운동을 통해 헌혈운동에 보다 체계적으로 동참할 계획입니다.
- 충북진천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운전면허교실
충북진천경찰서에서는 관내에 체류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이들의 경제활동 참여로 자가용 운전 수요가 증가하면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어운전면허 교재와 교육으로 필기시험 합격을 지원하고 있는 진천서는 향후 학과나 기능시험도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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