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총리, "발전안 이해 감사" 주민에 또 편지
등록일 :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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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는 지난 27일 충남 연기군 주민들에게 편지를 보내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여론 변화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정 총리는 조원동 사무차장을 통해 전달한 서한에서 "주민들이 서운한 마음이 없지 않을 텐데 발전안을 받아 들이고 이해해 주고 있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 원주민의 국가에 대한 희생이 풍성한 보람으로 열매를 맺도록 약속대로 지원하고 "자녀의 취업을 돕는 일에도 가능한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총리는 앞서 설을 맞아 충남 연기·공주 8만여 가구에 수정안 지지를 당부하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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