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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마이스터고는 창의성 넘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개포동 수도전기공고에서 열린 전국 마이스터고 개교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21세기는 점수나 학벌보다는 창의성이 중시되는 전문인의 시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이스터고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을때까지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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