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부산 여중생 사망사건과 관련해서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대한 빨리 범인을 잡으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부산 여중생 살인사건과 관련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최대한 빨리 범인을 잡으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언제까지 이런 흉악범죄가 계속돼야 하냐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딸을 둔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는것과, 어린자식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마음편하게 아이들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정부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린이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흉악범죄는 결코 용납돼선 안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해 조두순 사건에 이어 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난데 대해 이 대통령이 상당히 놀랐고 안타까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정부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를 막기위한 제도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아동과 여성에 대한 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정치권은 물론 시민단체들도 함께 머리를 모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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