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원관' 30-40대 고학력자 대거 지원
등록일 : 20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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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가 학교내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학교 취업 지원관'을 채용한 결과 대졸이상의 30,40대 고학력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성지원자가 285명으로 남성보다 2배 가까이 많았고, 지원자의 대다수가 인사와 취업지원 관련 업무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원자들의 정보는 취업지원관 지원대상에 선정된 100여개 학교에 제공되며, 학교별로 선발 절차를 거쳐 취업지원관으로 정식 채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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