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 쓰시는 분들은 버스나 지하철 정보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시죠?
앞으론 더욱 다양한 공공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가 공공정보 공개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는데 자세한 내용 살펴봤습니다.
가벼운 터치 한번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날씨정보도 이젠 휴대폰 하나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실생활에 유익한 공공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정부가 내놨습니다.
이렇게 되면, 일일이 공공기관이나 관련 홈페이지를 뒤지지 않아도 원하는 공공정보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가령 여행정보를 얻고자할 경우, 주변 맛집과 볼 거리 등의 공공정보를 인터넷이나 텔레비전, 네비게이션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겁니다.
행정안전부는 관련부처들과 연계해 기업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접속방식을 만들어 2013년까지 실생활과 밀접한 100개의 공공정보를 개방하고 IPTV 등 신규 매체에서 다양한 공공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서비스 개발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경진대회도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 필요한 공공정보를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내려 받을수 있는 홈페이지도 별도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밖에도 국가안보나 개인정보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공공정보를 개방하도록 하는 관련법 개정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오늘 (2008~2010년 제작) (330회) 클립영상
- 밤새 전국 곳곳에 눈…낮부터 그칠 듯 0:32
- 이 대통령 "연말까지 3대 비리 발본색원" 1:41
- 시·도교육감 '무소불위' 권한 견제장치 없어 1:55
- 위례신도시 사전예약 순조로운 진행 2:16
- 생활중심형 자전거 인프라 확충 2:22
- 1인당 대중교통비 5만4천원 감소 2:10
- 약수터·샘터, 5곳 중 1곳 '식수 부적합' 1:41
- 이 대통령 연설문집 제2권 발간 0:35
- 다자녀 가구, 자동차 취득·등록세 감면 0:38
- 여성부, '여성가족부'로 개편 0:23
- 2012년까지 3D 전문인력 7천명 양성 2:22
- 유럽 환경규제, 기업 대응 서둘러야 2:00
- 전국 예술강사 4천100여명 결의 다졌다 3:04
- 재외 한국학교 현대화에 예산 91% 증액 0:33
- 공공정보 이제 손쉽게 활용한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