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재단, 첫 장학생 451명 선발
등록일 : 20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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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기부한 재산으로 장학사업을 하는 청계재단이 첫번째 장학생 451명을 선발했습니다.
재단 이사장인 송정호 전 법무장관은 중학생 218명과 고교생 233명에게 총 6억4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오늘까지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대상자는 국가유공자와 다문화가정 자녀, 소년소녀 가장 등입니다.
송 이사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뜻에 따라 장학급 지급을 위한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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