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3·15의거 자유민주주의 출발점"
등록일 :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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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3.15의거는 시민에 의한 자유민주주의의 출발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산에서 개최된 3.15의거 50주년 기념식에서 김양 보훈처장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이 같이 말하고 3.15 의거는 올해 국가 기념일로 승격돼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에 일획을 그은 온 국민이 영원히 기념할 날로 남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마산에서 꽃핀 민주화와 산업화 정신은 오늘날 자유와 번영이 넘치는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리라 믿는다며, 세계 일류국가를 꿈꾸며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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