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한 달 만에 흑자 전환
등록일 :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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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출시장의 경기가 회복되면서, 1월에 적자를 보였던 무역수지가 한달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2월 수출입동향 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331억4천만 달러, 수입은 301억6천만 달러로 20억8천만 달러 흑자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세청은 1월에 저조했던 선박 수출이 크게 증가한 데다 승용차, 반도체 등의 수출이 호조를 보인 반면, 원유 등의 수입은 감소해 무역 흑자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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