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선진 일류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의 목표가 분명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KTV 파워특강에 출연해 세종시 원안과 같은 포퓰리즘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1세기 세계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국가적 목표가 필요하다. 그 목표는 곧 선진화와 통일이다.”
KTV 파워특강에 출연한 박세일 한반도 선진화재단 이사장은 일류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국가차원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60여년 동안 대한민국은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라는 목표를 갖고 달려왔다면서 이제는 세계화를 통한 선진화와 통일이라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으로 선진국의 선결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유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포퓰리즘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서 힘을 갖기 위해서는 통일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대북정책은 있었지만 통일 정책은 없었다면서 통일 외교와 함께 북한동포에 대한 배려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선진화와 통일을 이루면 5년에서 15년 후 대한민국은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동북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이고 앞선 나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세일 한반도 선진화재단 이사장이 출연하는 KTV 파워특강은 3월 22일 월요일 방송됩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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